알루미늄 정수시스템

알루미늄 정수시스템

알루미늄의 수질기준은 0.2mg/L를 넘지 않아야 하며,
알루미늄이 다량 포함되어 있을 경우 종종 탁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상수도수를 공급하는 각 정수장에서는 원수중의 부유불질을 제거하기 위해 응집여과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급속교반시 원수중에 부유하는 미세입자를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침전시켜 고액분리가 가능한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는 물질을 응집제로 사용해 원수중의 부유물질인
콜로이드입자, 현탁물질, 세균등의 미생물을 흡착시킵니다.
정수장에서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응집제가 알루미늄계 응집제로
황산알루미늄(Alum), 폴리염화알루미늄(PAC), 폴리규산황산알루미늄(PASS), 폴리수산화염화규산알루미늄(PACS)등이 있습니다.

이런 전처리과정 중에 탁질이 해결되지만 응집제가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제조된 물질이므로
상수원수를 1 차 응집한 물속에는 본래 존재하였던 양보다 다량의 알루미늄 이온이 잔류하게 됩니다.

모든 처리과정이 끝난후에도 제거되지 않은 잔류알루미늄은 보건학적인 문제로
알츠하이머 질환의 유발 논란과 급수관망에서 야기되는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퓨어테크에서 설치하는 알루미늄 정수시스템은 지하수 및 생활용수의 탁도를 응집, 침전, 멤브레인,
이온교환, 경수연화, 흡착처리등 현장 상황과 수질에 적합한 기술을 적용하여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